왜 그러나요? (1)
Steven
1,249
01:00
혹시 그 친구가 필리핀 여자인가요(8)
캐노다가
쪽지전송
Views : 7,752
2025-01-08 06:57
자유게시판
1275591405
|
아래 울트라싸운드 님 글 지우셨는데
혹시 필리핀에서 같이 살고있는 친구가 필리핀 여자인가요?
그래서 한국에 필리핀 가족이 있는데도 가지 않는 건가요?
한국에서 수배자도 아닌데 가족이 있는 한국에는 안 가고,
필리핀에서는 돈도 없고, 직업도 없는데
지금 친구집에 얹혀살면서 한살, 세살인 아기들을 키우고 있고
전기세 뿐 아니라 아기들 기저귀, 분유값이 없다면서
도와달라는게 이해가 안돼요.
혹시 필리핀에서 같이 살고있는 친구가 필리핀 여자인가요?
그래서 한국에 필리핀 가족이 있는데도 가지 않는 건가요?
한국에서 수배자도 아닌데 가족이 있는 한국에는 안 가고,
필리핀에서는 돈도 없고, 직업도 없는데
지금 친구집에 얹혀살면서 한살, 세살인 아기들을 키우고 있고
전기세 뿐 아니라 아기들 기저귀, 분유값이 없다면서
도와달라는게 이해가 안돼요.
질의 중... 30초 정도 걸려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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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노다가 [쪽지 보내기]
2025-01-08 07:29
No.
1275591408
3 포인트 획득. ... 쉬엄 쉬엄~
예전에 어느 한인교회에 한국인 남자가 있었어요.
한국에서 이혼하고 필리핀에 와서는 어린 필리핀 여자랑 재혼해서 아기가 한 명 있었는데
그 남자는 필리핀에서 돈도 없고, 직업도 없어서 한인교회에 열심히 나왔어요.
그래서 교회분들과 선교사님이 그 남자 가족을 많이 도와줬어요.
나도 그 남자를 교회에서 여러번 봤는데 굉장히 착하게 생겼어요.
교회 권사님은 아기가 불쌍해서 많이 도와주셨대요.
남자 선교사님은 그 불쌍한 남자 가족을 위해서 집도 렌트해주고 집에 놓는 가구,식기들도 다 구해줬어요.
그렇게 선교사님과 교회에서 많이 도와줬는데
어느날 갑자기 그 남자가 교회 권사님한테 전화를 해서는 다른 도시로 이사간다면서 떠났어요.
그래서 선교사님이 그 이야기를 권사님한테서 듣고는 그 남자 집에 갔는데
집안에 있는 가구들, 식기들, 선교사님이 벽에 붙여놓아준 선풍기들까지 다 떼어서 갖고 떠났더래요.
도와준 선교사님과 다른 교회분들께는 한 마디 인사도 안하고요.
필리핀에 진짜 나쁜 사람들 많아요.
한국에서 이혼하고 필리핀에 와서는 어린 필리핀 여자랑 재혼해서 아기가 한 명 있었는데
그 남자는 필리핀에서 돈도 없고, 직업도 없어서 한인교회에 열심히 나왔어요.
그래서 교회분들과 선교사님이 그 남자 가족을 많이 도와줬어요.
나도 그 남자를 교회에서 여러번 봤는데 굉장히 착하게 생겼어요.
교회 권사님은 아기가 불쌍해서 많이 도와주셨대요.
남자 선교사님은 그 불쌍한 남자 가족을 위해서 집도 렌트해주고 집에 놓는 가구,식기들도 다 구해줬어요.
그렇게 선교사님과 교회에서 많이 도와줬는데
어느날 갑자기 그 남자가 교회 권사님한테 전화를 해서는 다른 도시로 이사간다면서 떠났어요.
그래서 선교사님이 그 이야기를 권사님한테서 듣고는 그 남자 집에 갔는데
집안에 있는 가구들, 식기들, 선교사님이 벽에 붙여놓아준 선풍기들까지 다 떼어서 갖고 떠났더래요.
도와준 선교사님과 다른 교회분들께는 한 마디 인사도 안하고요.
필리핀에 진짜 나쁜 사람들 많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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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준이아빠 [쪽지 보내기]
2025-01-08 14:56
No.
1275591471
41 포인트 획득. 축하!
이것도 하나님의 뜻인걸까요??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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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노다가 [쪽지 보내기]
2025-01-08 15:32
No.
1275591486
5 포인트 획득. ... 힘내세요!
@ 희준이아빠 님에게...
떠나기 전에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께 인사드리고 가는게 정상이고 예의인데
도움 다 받고는 한 마디 인사도 없이 갑자기 떠나버린 건 자기 볼 일 다 끝났다는 거죠.
교회에 와서는 굉장히 불쌍하고, 착하고, 신실한 척 했어요.
저도 몇 번 봐서 알아요.
특히 권사님과 선교사님이 진짜 많이 도와줬어요.
처음에 교회에 왔을때 그 남자는 필리핀 빈민들이 사는 집에서
굉장히 가난하게 살고 있었어요.
떠나기 전에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께 인사드리고 가는게 정상이고 예의인데
도움 다 받고는 한 마디 인사도 없이 갑자기 떠나버린 건 자기 볼 일 다 끝났다는 거죠.
교회에 와서는 굉장히 불쌍하고, 착하고, 신실한 척 했어요.
저도 몇 번 봐서 알아요.
특히 권사님과 선교사님이 진짜 많이 도와줬어요.
처음에 교회에 왔을때 그 남자는 필리핀 빈민들이 사는 집에서
굉장히 가난하게 살고 있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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닉포 [쪽지 보내기]
2025-01-08 09:07
No.
1275591413
이래서 돈을 절대 빌려주면 안됨...
무조건 돈 없다고해야.. 최곱니다 ㅎㅎㅎ
무조건 돈 없다고해야.. 최곱니다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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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stin Kang@구글-qk [쪽지 보내기]
2025-01-08 11:16
No.
1275591438
자기 일에 책임을 지셔야 할 나이인데 한국 보내놓은 필리핀 와이프와 애들은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인생 참 갑갑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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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노가다 [쪽지 보내기]
2025-01-09 00:16
No.
1275591583
아니 시발 제발 할머니.. 뻘글 쓰는건 상관없는데 아이디 좀..
요즘에 트러블도 없었는데, 왜 이러세요..
요즘에 트러블도 없었는데, 왜 이러세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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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노다가 [쪽지 보내기]
2025-01-09 05:00
No.
1275591612
3 포인트 획득. ... 쉬엄 쉬엄~
@ 캐노가다 님에게...
나는 이제 시동만 걸었을 뿐인데..
너구리는 잘 크고 있나요, 할아버지?
나는 이제 시동만 걸었을 뿐인데..
너구리는 잘 크고 있나요, 할아버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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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stin Kang@구글-qk [쪽지 보내기]
2025-01-09 02:33
No.
1275591599
@ 캐노가다 님에게...
아, 같은 사람인줄 알고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아이디였네요.
아, 같은 사람인줄 알고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아이디였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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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97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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